
[PEDIEN] 고물가와 경기 둔화의 이중고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민들을 위한 생계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관악구는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사업 참여자 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관악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8명으로, 만 65세 미만 10명과 만 65세 이상 38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동일 세대 내 2인 이상 신청은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관악구는 신청자의 재산 및 소득 수준, 과거 사업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관내 창업시설 운영 지원, 서울형 키즈카페 업무 보조 등 총 11개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만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일, 하루 5시간 근무하며,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2일, 하루 3시간 근무하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며, "구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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