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구가 민선9기 출범 첫날인 7월 1일,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4년의 여정을 시작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함께 여는 민선9기 출범식’에서 김길성 구청장은 ‘더 큰 중구’를 향한 미래 비전을 선포하며 주민들과 약속을 다졌다.
이번 출범식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100여 명을 포함해 관내 기관장, 직능단체, 각계각층 주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기존 취임식의 경직된 형식을 벗어나, 주민 모두를 동등한 주인공으로 예우하기 위해 축하 영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소리꾼의 재담과 뱃노래 합주 공연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학부모,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주민들이 민선9기에 바라는 중구의 미래와 희망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으로 4년간 중구가 나아갈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그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민선8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구청장은 이날 민선9기 ‘더 큰 중구’로의 도약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리는 중구 △청년이 꿈꾸는 중구 △교육이 든든한 중구 △노후가 편안한 중구 △품격이 가득한 중구 등 5대 분야의 핵심 공약 사업을 발표하며 중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행사의 대미는 주민 대표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로 장식됐다. 주민들의 바람과 민선9기의 약속이 하나의 미래 비전으로 연결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민선9기 출범식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중구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인 만큼, 중구의 주인인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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