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질병, 사고,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일시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식사 지원, 주거 안전 등 단기 서비스와 안부 확인, 건강 지원, 사례 관리 등 중장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월곶동 시흥돌봄 SOS 센터는 올해 5월 말까지 총 298건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주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최근 지속적인 치료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60대 말기 암 환자가 이 사업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현장 상담을 거쳐 식사 지원과 병원 동행 돌봄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됐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혼자서는 막막했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공적급여 상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또한, 돌봄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돌봄의 질을 높이고 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누구나 돌봄은 어려운 순간 주민 곁에서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월곶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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