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하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와 엘지디스플레이의 협력으로 진행된 요리 강좌와 미디어아트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문화 및 체험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파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엘지디스플레이의 차량 지원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아이들은 '예술아노올자' 요리 강좌에서 직접 피자를 만들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렀다. 오감 발달과 정서적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장인 '뮤지엄헤이'를 방문해 첨단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관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재미있었고, 신기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많이 봐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성공 사례이며, 협의체의 활동 영역이 아동 정서 지원까지 확대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택철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가게 확대, 고독사 방지 사업, 보행 보조기 지원,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복지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복지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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