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대부보건지소가 만 60세 이상 대부도 주민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눈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검진에는 총 12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대부도는 상대적으로 안과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치료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이번 검진이 마련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전문검진팀은 안과 전문의 1명과 5명의 진행 요원으로 구성되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안저검사, 세극등현미경 정밀검사 등 총 5가지 정밀 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증상별 안약 처방과 같은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추가적인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관련 지원 사업 연계 및 사후관리 방법도 상세히 안내됐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눈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됐다”며 “눈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점검하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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