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운정2동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린 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3일 오전, 운정 남두레공원 일대에서는 주민단체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줍깅’ 활동과 환경 정비가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공원 산책로와 도로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시설물 및 보행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생활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걷기 운동과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량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 통합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시간대에 진행되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며, 참여자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했다.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와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됐다. 또한 '그린 업 프로젝트' 참여 도장을 적립해주고, 5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텀블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그린 업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을 가꾸고 건강을 함께 챙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친환경 실천 사업을 확대해 깨끗하고 건강한 운정2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한층 깨끗해진 환경을 직접 체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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