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옥상 구조물 보수와 노후 CCTV 교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3층 테라스를 시민에게 다시 개방한다.
도서관 측은 지난해 10월 3층 테라스 옥상 외장재 일부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해당 구역 출입을 제한하고 긴급 안전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사고 직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수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5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부식된 옥상 구조물 각파이프를 철거 및 교체하고 지붕면 코킹을 재시공하는 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알루미늄 마감재에 배수 기능을 추가하여 물 고임으로 인한 추가 부식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2008년부터 사용해 온 노후 CCTV 16대와 모니터도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되었다. 이를 통해 영상 품질이 개선되었으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이용자 안전과 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3층 열람실과 외부 출입구, 주차장 구역을 중심으로 CCTV를 교체했으며, 주차장 CCTV는 차량 번호판 식별 성능까지 개선하여 주차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전 점검 및 시설 개선을 마친 3층 테라스는 오는 24일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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