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용인신촌초등학교 후문 일원의 도시숲길과 통학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정비 사업은 해당 구간이 용인신촌초 후문의 주요 통학로이자 주민들의 산책로로 널리 이용되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통학로 안전 개선 건의를 반영,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1억 5000만원을 투입, 죽전동 1297번지 인근 녹지에 있던 낡은 목재 계단 3곳을 철거하고 새로운 덱 계단과 난간을 설치했다. 이로써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1억원을 투입해 죽전동 1309번지 일원 산책로 750m 구간의 바닥을 콘크리트 블록과 야자 매트로 새롭게 포장했다. 경사지에는 안전 울타리와 목재 계단을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통학로와 산책로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과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구는 지난 4월 총 2억 1800만원을 들여 현암초, 대지초, 상현동 통학로에 캐노피 설치를 완료한 바 있으며,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성복초·중학교 진입도로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하며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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