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 관광 경쟁력 높인다…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3일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부도 관광 민관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부도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다.

안산시관광협의회, 대부도 어촌계, 대부도상인회, 관광사업체, 숙박업 관련 협회 등 대부도 관광과 직결된 15개 기관·단체의 관계자 34명이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는 양운영 민간 공동의장을 비롯해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진석 민간 공동부의장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안건 보고를 시작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관광 인프라 확충,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그리고 관광객 편의 증진 방안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안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향후 관광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부도를 수도권 서부권의 매력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는 안산을 대표하는 소중한 해양관광 자원이자 수도권 서부권 관광의 핵심 거점”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관광객들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를 만들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부도 관광 민관협의체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회의를 꾸준히 개최하여 관광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방안을 발굴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