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시민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한다 …‘디지털배움터’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51개소에서 '2026년 디지털배움터'를 본격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디지털배움터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거점배움터와 관내 파견 교육장 등 총 51개소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시민 각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기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부터 인공지능 활용법, 미래 직업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까지 폭넓게 다룬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원시는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 그리고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까지 병행한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에듀버스' 3대를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디지털배움터에 대한 교육 상담 및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시민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