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모집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2026년 지역을 대표할 우수 음식점을 시민의 눈으로 직접 선정할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해 지역 맛집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가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20대, 30대, 40대 각 연령대별로 5명씩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의 부천시 거주 시민이거나 부천 소재 대학 재학생 및 직장인이다. 1차 무작위 추첨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된다.

선발된 평가단은 오는 8월부터 약 4주간 활동하며 지정된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위생 점검 및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최종 '부천맛집'이 선정된다.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천시 누리집 내 '부천소식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고문 내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평가 활동에 따른 취식비와 소정의 활동 수당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27개 업소가 '부천맛집'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시민평가단 운영은 시민이 직접 지역 대표 맛집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