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민 안전 위한 현장행정 강화…개발사업장 115곳 점검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장 11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본격화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지난 6월 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허가 면적 1만㎡ 이상 사업장 115곳이 대상이었다. 이 중 재해영향평가 대상인 65곳은 더욱 면밀한 안전성 검토를 받았다.

점검반은 절토·성토 사면의 붕괴 위험, 배수시설 관리 상태, 옹벽 및 흙막이 구조물의 균열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 현장 안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조해 온 현장행정의 실천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보완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안전 조치를 통보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안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사 중지 및 재해 방지 명령 등 관련 규정에 따른 강력한 조치도 검토될 예정이다.

여주시청 허가과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