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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준비 박차…분과별 워크숍 열어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개최, 2027년 2차 공인 획득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다. 안전 증진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역량을 평가해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5년마다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시는 이미 2022년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세계 433번째, 국내에서는 26번째였다. 이번 워크숍은 2기 공인 추진을 앞두고 분과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성대학교 지역사회 건강안전연구소가 워크숍 진행을 맡았다. 워크숍에는 실무협의회 분과위원 35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낙상 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자살 예방, 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 추진 계획과 주요 일정이 공유됐다. 2기 공인을 대비한 시범사업 추진 가능성도 검토했다. 분과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특히 지역 내 손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분과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무협의회 분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경찰·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역북초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 나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역북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했다. 17일 준공을 앞둔 실내체육관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홍 역북초 교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이 시장은 학교 정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및 학부모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지도에 힘썼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 시장은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와 함께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한편, 이 시장은 현재 신축 중인 역북초 실내체육관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2024년 4월 착공한 체육관은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체육관은 지상 1층 주차장, 2층 식당 및 조리 공간, 3층 체육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8억 1700만원이며, 이 중 14억 4500만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충당했다.시는 지난해 역북초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꿈찾아드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총 2980만원을 지원했다. '꿈찾아드림'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융합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곧 도시의 미래 안전”이라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해빙기 안전사고 막는다"영등포구, 취약시설 집중 점검
영등포구가 기온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넘어짐,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건축공사장, 가스시설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먼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총 77개소의 재난 취약 시설을 점검한다.대상은 옹벽 석축 31개소 보도육교 8개소 위험등급 D E등급의 노후 건축물 16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급경사지 5개소 유수지 4개소 문화재 1개소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건축물 지반침하 등 구조적 균열 여부, 건설 현장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와 주변도로 함몰 징후 여부 등이다.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위험 징후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민간 건축공사장 32개소와 안전 취약시설물 13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외부 전문가와 안전관리 인력이 참여해 지반침하와 균열, 흙막이 구조물 안전성, 근로자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살핀다.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 벗겨짐 떨어짐 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도 집중 확인한다.아울러 해빙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80개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가스 충전소와 저장소, 판매소 등 가스공급시설과 어린이시설 등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가스시설 손상 여부와 가스 누출 가능성, 안전설비 작동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긴급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중지, 응급조치,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사전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심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 반도체 기업 기술 보호 나선다…보안 강화 지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 유출을 막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18일, 용인시는 1차 참여 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두 달 동안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보안 컨설팅, 기술 유출 방지 서비스, 보안 장비 임대 등이다.시는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과 기술 보호 필요성을 꼼꼼히 검토하여 구체적인 지원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상당수가 내부 정보 유출 시도나 랜섬웨어 감염과 같은 보안 사고를 겪은 점을 고려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보안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진단하여 보안 환경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낸다. 또한, 기업 스스로 보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심층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안 규정 제정과 중장기 관리 계획이 담긴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하여 자율적인 보안 체계 구축을 돕는다.용인시 관계자는 "1차 사업 모집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보안에 대한 위협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지원사업에서도 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올해 5월 2차 사업 공고를 내고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1차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과 보안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
안산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시민 식탁 안전 지킨다
안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31일까지 실시한다.주거 밀집 지역과 배달 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고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시는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원산지 거짓 표기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음식점 이용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면 위생정책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 아이플러스길러드림 홍보 영상 공개…돌봄 사각지대 해소
인천시가 아이플러스길러드림 정책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영상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작됐다.딱딱한 정책 설명 대신, 영상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아빠가 좀 늦을 것 같아", "주말 약속 또 못 지켰네"와 같은 대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맞벌이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이어지는 메시지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안심하고 아이와 사랑만 주고받으시길. 언제든 기댈 수 있는 길러드림이 있으니까"라는 문구는 '함께 키우는 돌봄 도시 인천'이라는 정책 비전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인천시는 이번 영상을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는 물론 유튜브, SNS, 지하철, 전광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정책 인지도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영상 공개를 기념하는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인천시는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길러드림'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 속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지원책이라는 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 위촉식 열어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4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센터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 청소년시설 운영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참여 기구다. '나래'는 앞으로 센터 운영 자문은 물론 청소년 활동 기획, 교류 활동,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후 센터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위원들은 센터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또한,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역할도 맡는다.선후배 위원 간의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협력적인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센터 관계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권익 향상과 자발적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스포츠 체험 공간, 청소년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성남시, 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 지원…최대 40만원 지원
성남시가 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찌든 기름때 제거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00곳의 음식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가 지정한 모범음식점과 영업 신고 30년 이상 된 노후 일반음식점이다.선정된 업소는 전문 업체를 통해 후드 청소를 진행한 후, 성남시에 비용을 청구하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받는다.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접수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영업신고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위생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성남시 관계자는 “주방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지원하여 외식 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문화예술회관 2026 클래식시리즈, 우시다 토모하루 첫 내한 공연으로 시작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6 클래식시리즈가 막을 올린다.그 첫 시작을 알리는 주인공은 일본 피아니스트 우시다 토모하루다. 그는 섬세한 음악성과 압도적인 기교로 주목받는 젊은 거장이다.우시다 토모하루의 이번 공연은 첫 내한 연주회라는 점에서 클래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신동'으로 불린 그는 일본 클래식 피아니스트 중 최연소로 유니버설 클래식 레이블 데뷔 음반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의 활약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온라인상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통해 그의 연주를 접한 국내 팬들은 실제 무대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다.이번 공연은 '영상 속 연주'를 직접 확인할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우시다 토모하루는 이번 연주회에서 브람스와 쇼팽의 작품을 선보인다.1부에서는 브람스의 깊고 응축된 정서를 담은 7개의 환상곡과 4개의 피아노 소품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극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긴 호흡 속에서 감정을 쌓아 올리는 해석력과 음색의 결 하나까지 세심하게 다듬는 그의 연주는 라이브 공연만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6 클래식시리즈는 우시다 토모하루 연주회를 시작으로 올해 내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5월에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8월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공연은 4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다.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놀티켓, 엔티켓에서 가능하다. -
시흥시, 8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시흥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은 총 8만1952필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지표다. 각종 세금은 물론 복지정책의 기준 등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이번 열람은 시흥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에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시는 1월부터 이달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윤기현 행정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산정 절차를 통해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공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의견 접수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결정 공시 이후인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개별공시지가 관련 문의는 시흥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에서 받는다. -
중앙도서관 자료정보팀/소래빛도서관 자료정보팀
시흥시 도서관이 2026년 공모사업 3개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미래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이야기가 있는 코딩’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등으로 시흥시 도서관은 이를 통해 시민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해 한국어 이해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전국 공모사업으로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이 선정됐다.그림책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독서 코딩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독서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코딩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는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선정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문화 예술 분야 동아리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앙도서관의 그림책 한 땀, 소래빛도서관 드림씨어터, 은계도서관 꿈꾸는 책 놀이터 3개 동아리가 선정됐다.시민 주도의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도서관은 공간 지원과 활동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아리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형 독서기반 문화 예술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시흥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3개 공모사업 동시 선정은 도서관의 전문성과 지역 연계 협력 체계가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아동과 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별 세부 일정과 참여자 모집 관련 사항은 향후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소래빛도서관, 정왕어린이도서관, 은계도서관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
용인시, 기업 사회공헌 날개…ODA 사업 활성화 기대
용인시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사회공헌 및 공적개발원조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용인시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 14기,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구성회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 14기 회장, 조당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공적개발원조 및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협약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는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 14기와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협력한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연꽃마을과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 확산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한다. 국제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연꽃마을은 용인시 최초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베트남 다낭시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용인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 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이 시장은 이어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는 지난해 자매도시인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도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이상일 시장은 “자원봉사는 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기업과 시민, 기관이 함께 협력해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봉구, 초등학생 대상 로봇 발명 프로그램 운영…미래 인재 육성
도봉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구는 '2026년 RAIM T.R.I.P' 참여 자치구로 선정되어, 초등학생들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동행 로봇 발명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로봇과 AI 기술을 통해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봉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메이커스쿨 도봉에서 입문, 기초, 메이킹데이 참가, 메이커페어 출품 등의 단계별 교육이 이루어진다.총 2기수로 나누어 각 기수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3월 26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단순 로봇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악구, 내 몸 상태 알고 포인트도 쌓고
관악구가 지난 3일 개관한 '관악체력인증센터'를 통해 구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 더욱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전문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력측정 체험프로그램'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문가의 체력 측정과 상담은 물론, 개인별 상태에 따른 1:1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큰 관심을 끌었다.이날 현장을 찾은 구민들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본인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한 참여자는 "평소 운동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과학적인 측정 결과와 함께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포인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날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직접 체력 측정 과정에 참여하며 시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박 구청장은 구민들과 나란히 서서 체성분 분석과 체력을 측정하며 센터의 전문 장비와 서비스 수준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을 격려했다.관악체력인증센터 총 120 규모로 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기 스텝검사 등 체력 측정 장비와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등 의료 장비를 고루 갖추고 있다.센터에 상주하는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인력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6가지 핵심 체력 요소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인의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법을 처방해 준다.무엇보다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서울시 건강관리 앱인 '손목닥터9988'과의 연동 혜택이다.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면 항목에 따라 체험형 측정 시 1000포인트, 인증형 측정 시 5000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6개월 후 체력이 향상 시 추가 포인트를 포함해 연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건강도 챙기고 경제적 혜택도 누리는 셈이다.센터는 만 19세 이상의 관악구민이나 서울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손목닥터9988'앱을 통해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에 신청하면 된다.예약인원이 미달된 경우 유선 문의나 현장 방문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10인 이상의 기관 및 단체는 별도의 체험프로그램 예약도 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운동복, 실내용 운동화를 지참해야 하며 원활한 건강 데이터 측정을 위해 예약 시간 10분 전까지 센터에 도착해야 한다.박준희 구청장은 "건강은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구민 건강은 관악구가 지키겠다"라며 "관악체력인증센터가 구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