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구민 안전 '총력'
인천 중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026년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하수 역류와 빗물 유입에 취약한 저지대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올해는 총 57세대를 지원하며, 설치비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구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습적인 집중호우에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주요 지원 시설은 두 가지다. 싱크대, 화장실, 바닥 배수구 등에 설치하여 하수 역류를 차단하는 '역류방지밸브'와 주택 출입구나 지하 계단 입구에 설치해 빗물 유입을 막는 '물막이판'이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중구청 안전관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설치 규격과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시공을 진행한다.중구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 시작 전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 구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가평군, 봄철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11월까지 집중 관리
가평군이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3월부터 11월까지, 군은 주요 도로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운행과 불법 배출 예방 감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 가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도로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8톤 이상 고압살수차 2대가 투입된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재비산먼지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대기 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황사 발생이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살수차 운행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저감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가평군은 오는 10월까지 민간 감시원 2명을 현장에 배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상시 순찰하고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감시원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공회전 제한구역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와 현장 감시를 병행하여 '청정 가평'의 깨끗한 대기 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장과 사업장에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와 법규 준수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군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인천중구문화재단,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으로 ESG 경영 실현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재단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신규 진단'과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ESG 경영 실천의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재단은 이미 2022년 11월 '성희롱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규'를 제정했다. 남녀 직원 각 1명을 성고충상담원으로 지정, 매년 전문 교육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해 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꾸준히 실시하며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재단은 성평등가족부 공모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관련 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신규 진단'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부문의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조직 내 성희롱 예방 시스템을 강화하고, 사건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인식과 관련 제도 운영 전반을 진단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평등 조직문화를 확산해 구성원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
의왕시, 시니어 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아동 보호 교육 실시
의왕시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 보호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활동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총 174명이 참석해 아동과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환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활동 지원, 학교 및 유치원 교육 및 행정업무 보조, 아동양육시설 아동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현장 활동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정 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인신매매 신고 의무자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아동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기본 인식과 신고 절차에 대한 사항이 상세히 다뤄졌다.시는 아동과 장애인을 직접 접하는 참여자들의 활동 특성을 고려해 학대 유형에 대한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심 사례 발견 시 신고 방법과 대응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따뜻한 관심이 아동 관련 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총 3478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참여자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하남시, 주민이 빚은 예술 한마당… 2026 주민자치 경연 '대성황'
하남시가 '2026년 하남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지난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기량을 닦은 주민들이 참여,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남창수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은 형형색색 응원 도구로 가득 찼다.참가자들은 응원봉을 흔들고 LED 머리띠를 착용하며 설레는 표정으로 무대를 기다렸다. 자신이 거주하는 동 선수단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함성과 박수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우리 동네 최고다'라는 외침과 질서정연한 응원전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기준에 맞춘 통합 분야 운영 방식을 채택, 전문성을 높였다. 각 동 대표 선수단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무대에서는 덕풍2동의 한국무용, 감북동의 하모니카 연주가 펼쳐졌다. 감일동, 위례동, 미사3동, 덕풍1동은 통기타 선율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천현동, 덕풍3동, 신장1동은 라인댄스로 무대를 채웠으며, 신장2동의 실버댄스, 미사2동의 다이어트댄스, 초이동의 댄스로빅은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미사1동 '영화 무용단'은 '아름다운 나라'에 맞춰 부채춤을 선보이며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부채가 펼쳐질 때마다 드러나는 우아한 선과 절제된 움직임은 한국의 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경연 후에는 2025년 최우수팀인 위례동 '재미난타'가 강렬한 북소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전달됐다.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미사1동, 우수상은 미사2동, 장려상은 신장2동과 미사3동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미사1동 영화 무용단팀은 오는 7월 경기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하남시 대표로 참가한다.남창수 하남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현재 하남시장은 “각 동 대표팀의 열정과 노력이 하남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부천시, 2026년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 운영 시작
부천시는 2026년 ‘부천-런 온라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관내 중 고등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천-런 온라인 교육지원’사업은 강남구청과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강남인강을 연간 수강권을 관내 중 고등학생 573명에게 시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1만원의 자부담으로 강남인강의 다양한 강의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진행 대상학교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으로 중등 내신부터 고등 수능 대비까지 1500여 개의 단계별 수준별 강의를 제공한다.현직 교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 강사 등 우수 강사진이 참여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포함한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강남인강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과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연수구, 주민들과 새봄맞이 대청소…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인천 연수구는 새봄을 맞아 '우리동네 새단장'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연수구는 이번 대청소와 함께 재활용 생활화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했다.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한편 연수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가평 상면 지사협, 7가지 특화 사업으로 2026년 복지 강화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주민들을 위한 7개의 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결정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회의에서 확정됐다. 협의체는 2025년도 활동 결과를 토대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특히, 올해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들을 추가하여 복지 서비스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따숨 겨울나기', '영양회복 돌봄지원', '내 집 앞 달빛안부 등불사업', '안심 한걸음 주거안전 지원사업'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협의체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들은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서태원 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상면 지사협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7개의 특화 사업은 상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천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시작…작년보다 2.31% 상승
부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시작했다. 대상은 시가 조사 산정한 1만6925호의 개별주택이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장 조사를 거쳐 산정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과의 균형을 맞추고 개별 특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도 완료했다.2026년 부천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31% 상승했다. 특히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12억 원 초과 주택은 오정구 작동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천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를 방문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접수된 의견은 4월 중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이 조사 산정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같은 날 공시한다.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는 물론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개별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천시, 2026년 생활문화 거리공연 함께할 팀 모집
부천시가 2026년 생활문화 거리공연에 참여할 공연팀을 모집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2026년 4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부천역 땡땡이광장, 역곡역 남부광장, 오정대공원 등 3개 구 권역별 세 곳에서 총 33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시는 상반기 공연에 참여할 버스커 및 공연 단체 26팀을 우선 선발한다. 공연 장르는 어쿠스틱 밴드, 보컬, 기악, 댄스, 마술 등 다양하다. 팀별 공연 시간은 30분 이내다.참여팀에게는 팀당 20만원의 공연비가 지급된다. 기본적인 음향 장비는 부천시에서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30분 이내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5인 이내 단체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참여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내손1동, 어르신 손길로 구워낸 따뜻한 나눔
의왕시 내손1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빵 체험 프로그램 '나도 파티시에'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눈 것이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나눔의 주체로서 참여하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8일, 내손동에 위치한 '모두의 앨리스' 제과제빵 체험장에서 어르신 15명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빵 만들기에 나섰다.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정성껏 빵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빵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도 함께 진행했다. 한천석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진 경험과 따뜻한 마음이 다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참여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와의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정애 내손1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동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빵 나눔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내손1동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의왕시, 1만 명 이상 참여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 4월부터 시작
의왕시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 1만 1137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연계 교육 기회 제공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체험 학습 지원이 목표다. 의왕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꾀한다.총 사업비 5억 884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프로젝트'와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창의융합 프로젝트'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참여한다. 두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활용, 디자인 콘텐츠 교육과 AI SW 코딩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26개 학교 140학급 3283명의 학생이 참여, 대학에서 진로 탐색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게 된다.'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마을 강사가 학교를 찾아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생태환경, 문화예술, 융합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년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28개교 487학급 1만913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자원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모든 프로그램은 4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교육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김성제 의왕시장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자원을 경험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유기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흥선동, '흥선사랑채 치매예방교실' 운영… 어르신들 '기억력 UP'
의정부시 흥선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흥선사랑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에 나선 것이다.지난 3월 17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 3층 소통실은 웃음꽃으로 가득 찼다. 지역 노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두뇌 활성화를 돕는 맨손 체조부터 치매의 정의 및 증상 대처법 학습, 칠교를 활용한 인지 강화 활동까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흥선사랑채 힐링교실'은 2025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흥선사랑방'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힐링 강의로 구성되었다.이진천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힐링교실을 통해 노인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치매예방교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분기 웃음치료교실, 3분기 아로마교실, 4분기 목공예교실 등 분기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는 힐링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
부천시, 시민이 직접 뽑는 ‘2026년 부천맛집’ 선정 본격 추진
부천시가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지역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2026년 시민참여형 부천맛집 선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부천시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숨겨진 맛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영업자 신청 방식에 더해 시민 추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추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맛집 선정 대상은 부천시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업소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다.영업자 신청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시민 추천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및 추천 방법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시민참여형 부천맛집 공개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업소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평가 대상 업소로 선정된다. 신청 및 추천 업소가 많을 경우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평가 대상 업소를 가린다. 이후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부천맛집’이 최종 결정된다.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맛집을 발굴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외식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공정한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업소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