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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 흥선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흥선사랑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난 3월 17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 3층 소통실은 웃음꽃으로 가득 찼다. 지역 노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두뇌 활성화를 돕는 맨손 체조부터 치매의 정의 및 증상 대처법 학습, 칠교를 활용한 인지 강화 활동까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흥선사랑채 힐링교실'은 2025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흥선사랑방'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힐링 강의로 구성되었다.
이진천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힐링교실을 통해 노인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치매예방교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분기 웃음치료교실, 3분기 아로마교실, 4분기 목공예교실 등 분기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는 힐링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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