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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용산구가 20명의 구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들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용산구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변호사, 음악가,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용산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용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들은 역량발휘형, 홍보자문형, 행사참여형, 거점홍보형 등 4가지 역할로 나뉘어 활동한다. 사진, 영상,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홍보대사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민의 시각으로 구정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거나, 사업장 등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도 있다. 지정 역할은 6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 용산구는 홍보대사들의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구정 정보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 김이수 씨는 "용산은 숨은 보석이 많은 곳"이라며 "용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홍보대사들이 용산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를 통해 구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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