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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의 김종훈과 김민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는 최근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는 2026년 아시안게임 2차 선발전을 겸해 더욱 의미가 깊다.
김종훈은 남자 -90kg급에 출전, 뛰어난 기술과 정신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8강에서 조영학을 밭다리 기술 한판승으로, 4강에서는 이준성을 기권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재민을 맞아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을 밟았다. 김민종 역시 남자 +100kg급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8강에서 장유민을 밭다리 한판승으로, 4강에서는 백두산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으로 각각 제압했다. 결승에서는 이승엽을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양평군의 자랑"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쾌거를 통해 양평군 유도팀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유도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두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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