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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발굴한 시흥의 다양한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순회 전시, '유스온'이 시작된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들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순회 전시는 지난해 12월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기획전시의 성과를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찾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시의 중심은 '가치 있는 참여펀딩'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서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탐색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펀딩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시장에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청소년들이 발굴하고 새롭게 해석한 시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활동 과정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함께 전시되어,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의 모습과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는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을 시작으로 청년스테이션,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서해고등학교 등 시흥시 주요 거점 공간에서 순회 전시가 이어진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청소년 활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시흥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의 가치를 찾고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발견한 지역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시흥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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