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새마을협의회, 빗속에서 3.3톤 영농폐기물 수거

농촌 환경 보호 앞장...폐비닐, 농약 빈 병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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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빗속에서도 빛난 구슬땀, 안성3동 새마을 남 녀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지난 18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매년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온 협의회는 이날 약 3300kg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른 아침부터 우의를 입고 모인 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협의회는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이나 매립이 대기오염 및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치된 폐기물은 환경오염뿐 아니라 재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에 젖은 폐기물이라 평소보다 작업이 고됐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으로도 쾌적한 안성3동을 위해 봉사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새마을 회원들이 단결해 봄맞이 정화 활동에 나선 모습에서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보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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