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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몰, 55억 거래액 돌파…1년 만에 폭발적 성장
경기도가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해 약 5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4만 5천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경기도는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를 위한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보편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는 청소년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책의 접근성을 높였다.쇼핑몰은 직접 방문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대면 구매 시의 심리적 불편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경기도주식회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명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기획 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르면 4월부터 쇼핑몰 전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섹션을 마련, 최저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여 기업의 유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생리용품 브랜드 `프레셔스`를 제조하는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공공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객 접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었고, 우대 수수료 적용이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은 “여성의 건강과 직결된 기본권을 보장하는 정책과 온라인 쇼핑몰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탁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
파주시, 결핵 예방 집중 홍보…조기 검진으로 완치 가능
파주시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 향상에 나섰다. 파주시는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지난 17일, 파주보건소는 금촌 주공6단지 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2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여 결핵 검진과 예방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파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결핵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금촌역과 시청 인근 주요 도로에는 결핵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보건소 인근 행정게시대와 가로등을 활용해 결핵 예방의 날을 알리고 있다. 버스정보안내기와 운정행복센터 전광판을 통해 결핵 예방 문구를 송출하는 등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파주시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당부했다. -
일상 속 크고 작은 사고, 강서구 생활안전보험이 챙긴다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강서구민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부터 시행된 이 보험은 상해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총 898명의 구민이 혜택을 받았으며, 보험금 지급액은 총 1억 3226만원에 달했다. 1인당 평균 15만원이 지급된 셈이다. 하루 평균 2.5명의 구민이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보장 사례를 살펴보면 매장 간판 철거 중 사다리에서 추락하거나, 버스 급정거로 부상을 입은 경우, 컵라면을 옮기다 화상을 입은 경우, 심지어 빙판길에 넘어진 경우까지 다양한 일상 속 사고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됐다.보험은 상해후유장해, 상해사고 진단위로비, 화상수술비,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등을 보장한다.지난해 보장항목별 지급 건수를 보면 상해사고 진단위로비가 8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후유장해 40건, 대중교통 부상치료비 36건, 화상수술비 8건 순으로 나타났다.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 등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및 문의는 강서구 생활안전보험 콜센터로 하면 된다.강서구는 앞으로 전입자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고, 등록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생활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보험 혜택을 놓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파주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지역 상권 소비 촉진 기대
파주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행사에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파주시 내 전통시장 7개소와 골목형상점가 5개소, 골목상권 7개소, 연계상권 1개소 등 총 20개 상권이 참여한다.통큰 세일 참여 점포에서 파주시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20%가 환급된다.환급 한도는 1인당 1일 최대 3만원이며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2만원 이상~3만원 미만 구매 시: 2천 원 환급 3만원 이상~5만원 미만 구매 시: 5천 원 환급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환급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 구매 시: 2만원 환급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환급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용할 경우,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이 행사 기간 동안 무제한 지급돼 비대면 소비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하반기 통큰 세일에는 보다 많은 점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파주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 서비스 신청 접수 시작
파주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위한 '기능향상서비스' 참여자를 2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파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영역별로 대상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운동기능향상, 로봇재활, 작업기능향상 서비스는 전 연령의 뇌병변, 지체,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다. 감각통합기능향상은 2세부터 12세 아동, 언어기능 향상은 2세부터 학령기 중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기능향상서비스는 전문 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운동기능향상, 로봇재활, 작업기능향상, 감각통합기능향상, 언어기능향상 등이 있다.이용료는 주 2회 기준, 회당 9000원에서 1만2000원이다. 서비스별로 요금이 다르다. 로봇재활은 6개월, 그 외 서비스는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복지관 2층 기능향상지원팀 사무실을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신청 순서에 따라 대기번호가 부여된다. 프로그램별 운영 상황에 따라 대기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남희경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장은 “기능향상서비스가 장애인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전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 중동발 경영 위기 선제 대응…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
안산시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지난 18일, 안산시는 안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봉 안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성균 사무처장, 함영빈 함창 대표 등이 참석하여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미국-이란 군사 충돌에 따른 안산기업 피해 실태 및 긴급 대응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86.7%가 현재의 중동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82.7%는 매출 감소, 79.8%는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등 경영 여건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물류 및 통관 불안’과 ‘원자재 수급 차질 및 단가 상승’을 꼽았다.이에 안산시는 기업들이 가장 시급한 지원 정책으로 꼽은 ‘수출입 물류비 및 보험료 지원 확대’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 요구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 중인 중소기업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기업 수요 중심으로 재점검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반월 시화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중심”이라며 “중동발 불확실성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산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산시는 앞으로도 중동 사태 추이를 주시하며 추가 지원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민 관 합동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폐전기차 부품 재활용 기술개발 지원. 기업당 최대 1억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4월 7일까지 ‘2026년 폐전기차 부품 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폐부품 재자원화 사업은 사용이 끝난 전기차의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부품을 재제조하거나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제품화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기차 폐부품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핵심 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신규 자원 채굴을 줄여 환경 부담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가운데 1곳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는 폐전기차 부품을 활용한 재제조 재사용 기술개발과 제품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모집 및 지원 규모는 기술개발 2건에 기업당 최대 1억원, 실증화 10건에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 적용이 가능한 실증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사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은 “폐전기차 부품은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자원이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도내 기업이 순환경제 기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1분기 회의 개최…감염병 예방 논의
안산시는 지난 18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커뮤니티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1분기 회의’를 열고 외국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2006년부터 운영된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이중 언어 가능자들이 참여, 시정 홍보와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11개국 30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상록수 단원보건소와 함께 외국인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진행했다.도한나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회장은 감염병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내용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정보 전달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안산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안산 와동교육도서관, 독서 로봇과 디지털 학습으로 어린이 교육 강화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변신을 시도했다. 독서 로봇과 디지털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며, 어린이 맞춤형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와동교육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중심에는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리딩캣’이 있다. 이 로봇들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과 상호작용하며 생동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루카’는 이달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상반기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어린이자료실에는 디지털 학습 시스템 ‘밀크T’를 활용한 학습 공간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학습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4월에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밀크T 연계 독서논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토론, 글쓰기 활동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을 돕는다.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독서 인프라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거운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창의적인 독서 학습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부천 청춘센터 착공 및 시흥 어울림센터 준공으로 도시재생 박차
경기도가 부천과 시흥에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잇따라 구축하며 원도심 활력 회복에 나선다. 지난 2월 부천 '청춘다시청춘센터'가 착공했고, 이달 말 시흥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이 준공될 예정이다.경기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지역 경제, 복지,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부천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내 건립되는 '청춘다시청춘센터'는 지역 내 부족했던 노인 복지 수요를 충족할 스마트경로당과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480.71㎡, 지상 1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흥 정왕동에 들어서는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청년과 지역 주민의 주거 및 생활을 지원하는 대형 거점 시설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시설과 26층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결합된 형태다. 복합시설 내부에는 생활, 문화, 산업 육성 공간과 공공 연회장 등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공간 도입으로 도민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쇠퇴하는 구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사회적 활력을 되찾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75곳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시군, 전문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연구장비 사용료 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올해 총 지원 규모는 1억원이며, 약 2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장비 사용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성장 단계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 비율을 확대한다.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사용료의 90%, 7년 이상 기업은 70%를 지원한다.특히 미국 고관세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15개사를 우선 지원한다. 연구개발 비용 부담 완화와 통상환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함이다.현재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개의 연구장비가 등록돼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시험 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 평가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관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주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청년 주도 정책 제안 본격화
파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청년들이 위촉장을 받았다.청년들은 앞으로 2년간 파주 청년의 삶과 관련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직장인, 창업가,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되어 폭넓은 의견 수렴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4기 청년협의체는 기존의 홍보 행사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정책 제안’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했다. 분과 체계를 정책 발굴 및 제안 중심으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교육, 참여 기반 등 4개 분과를 운영하여 분야별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제안한다. 청년 체감도가 높은 정책 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정책은 당사자인 청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파주시 교하동 통장협의회, 보령-태안서 지역 발전 아이디어 얻다
파주시 교하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8일,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수를 충남 보령과 태안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교하동 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주요 단체장들이 동행하여 의미를 더했다.이번 공동연수는 단순 친목을 넘어, 현장 학습을 통해 지역 지도자로서의 시야를 넓히고 참가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교하동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방문단은 보령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 시설인 '스카이바이크'를 찾아 관광 자원 운영 현황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꼼꼼히 살폈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하며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이 지역 연결성과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오후에는 태안 국립공원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방문, 국립공원의 생태 관광 자원 보존 사례와 휴양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사업의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탐방 후에는 지역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교하동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동 시간이나 현장 탐방 중에도 타 시군의 공간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윤정용 교하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하동 단체장들과 협력하여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권예자 교하동장은 "현장 사례를 통해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교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세외수입 체납 집중관리단 출범…체납액 징수 '총력'
파주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 집중관리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지난 18일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 체납 집중관리단 발대식을 갖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부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방안과 실효성 있는 징수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과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징수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시는 체납 정보 공유와 합동 징수 활동을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징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세외수입 체납 집중관리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실적 점검 및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고려, 고의적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반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 탄력적인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으로 건전한 재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