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AI 스마트 도시로 발돋움…주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AI 스마트도시 사업 보고회 개최, 75개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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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대문구, AI 스마트도시 사업 보고회…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정" 실현 (동대문구 제공)



[PEDIEN] 동대문구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가속화한다.

구는 지난 30일 AI 스마트도시 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정'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보고회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김기현 부구청장, 각 부서장,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이 추진 중인 75개의 AI 스마트도시 사업 중 42개의 주요 사업이 선정되어,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는 행정, 데이터, 교육, 경제, 복지, 건강, 재난 안전, 교통,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AI와 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하여 정책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동대문구에서 추진되는 AI 스마트도시 사업은 총 75개 규모로, 구 본청 26개 부서에서 61개 사업, 시설관리공단에서 14개 사업이 진행된다. 이 중 신규 사업은 14개, AI 적용 사업은 18개이며, 총 예산은 약 95억 원이다.

구는 이번 대면 보고 대상 사업 외에도 사업계획 보고, 추진 상황 점검, 성과 평가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개별 사업 점검을 넘어, AI 기반 도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행정의 실질적인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더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걸쳐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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