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마시안 해변 줍깅데이, 남북동에 봄꽃 1000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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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유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초화 심기 전개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 용유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해안가 환경정화'와 '봄맞이 초화 심기'로 진행됐다. 새봄을 맞아 용유도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중구농협 부녀회 활동을 겸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남북동 주요 도로변에 봄꽃 1000여 본을 심었다. 인천시로부터 공급받은 꽃들이다.

삭막했던 길가에 화사한 봄꽃이 더해지자, 오가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꽃 심기를 마친 후, 회원들은 용유도의 대표 명소인 마시안 해변으로 이동했다.

마시안 해변에서는 '줍깅데이'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해안가로 밀려온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김민원 새마을협의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시안 해변의 환경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줍깅 활동을 통해 청정 용유동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신재분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심은 꽃들이 지역을 오가는 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가 늘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용유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다양한 지역 봉사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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