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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시는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으로 3월 3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30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 중심 경영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는 김 신임 사장이 시설 안전, 노사 협력, 재정 관리 등 공사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협력적인 노사 관계 구축,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확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태균 신임 사장은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김 신임 사장이 공사의 경영난과 재정적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사라고 판단, 임명에 동의했다. 조직 운영 능력과 정책 추진력, 공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정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김 신임 사장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지하철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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