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NH농협과 손잡고 1억 8천만원 장학기금 마련

남양주시-NH농협은행, 제휴카드 이용액 일부 적립해 장학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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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NH농협, 제휴카드로 마련한 기부 …장학사업을 위한 1억 8천만원 전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와 손잡고 'NH농협 제휴카드 장학기금 전달식'을 30일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제휴카드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조성한 기금 약 1억 8천만원을 남양주시 장학사업에 지원한다. 특히 올해 기금은 지난해보다 약 246만원 증가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남양주시와 소속 공무원, 지역 내 법인 및 시민들이 사용한 남양주사랑카드, 남양주희망 장학카드 등 농협 제휴카드 5종에 대한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상반기에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대학생 1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예체능 분야 우수 학생 96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지원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장학기금은 시민들의 참여와 NH농협은행의 후원이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09년 NH농협은행과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기금을 적립해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적립금 전액을 장학사업에 사용해 지역 인재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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