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과천 경마장 유치 TF팀 전략 회의 열어…미군 공여지 활용 방안 모색

부시장 단장 TF팀, 경마장 이전 대비 체계적 유치 전략 수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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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과천 경마장 유치 TF팀 전략회의 개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TF팀 전략회의'를 개최, 경마장 이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유치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두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홍보, 도시계획, 환경, 건축 등 관련 부서 팀장들이 TF팀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경마장 이전 추진 현황 공유, 입지 여건 및 개발 가능성 검토, 유치 전략 방향 설정, 관련 법령 검토 및 규제 해소 방안 마련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과천 경마장 유치를 통해 미군 반환공여지의 전략적 활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본구상 검토 용역에 착수하고 단계적인 유치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라며, 과천 경마장 이전이 미군 반환공여지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한 실행 기반을 마련한 만큼, 기본구상 용역 추진과 함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TF팀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유치 전략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마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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