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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가 부천과 시흥에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잇따라 구축하며 원도심 활력 회복에 나선다. 지난 2월 부천 '청춘다시청춘센터'가 착공했고, 이달 말 시흥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이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지역 경제, 복지,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내 건립되는 '청춘다시청춘센터'는 지역 내 부족했던 노인 복지 수요를 충족할 스마트경로당과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480.71㎡, 지상 1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흥 정왕동에 들어서는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청년과 지역 주민의 주거 및 생활을 지원하는 대형 거점 시설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시설과 26층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결합된 형태다. 복합시설 내부에는 생활, 문화, 산업 육성 공간과 공공 연회장 등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공간 도입으로 도민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쇠퇴하는 구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사회적 활력을 되찾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75곳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시군, 전문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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