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이 직접 뽑는 ‘2026년 부천맛집’ 선정 본격 추진

시민 추천 기반 숨은 맛집 발굴, 미식 도시 부천의 새로운 얼굴 찾는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부천시, 시민이 직접 뽑는 ‘2026년 부천맛집’ 선정 추진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지역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2026년 시민참여형 부천맛집 선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숨겨진 맛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영업자 신청 방식에 더해 시민 추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추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맛집 선정 대상은 부천시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업소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영업자 신청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시민 추천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및 추천 방법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시민참여형 부천맛집 공개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업소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평가 대상 업소로 선정된다. 신청 및 추천 업소가 많을 경우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평가 대상 업소를 가린다. 이후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부천맛집’이 최종 결정된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맛집을 발굴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외식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공정한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업소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