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가족센터, 다문화 강사 양성 교육 성료…지역사회 통합 기대
곡성군가족센터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문화 강사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다문화 강사로서의 기초 소양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출신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이 참여했다.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했다. 다문화 이해, 문화 교육 등 이론 수업과 더불어 컴퓨터 활용, 교구 학습자료 활용법, 발표력 향상 등 실습 과정이 운영됐다.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로서의 실전 역량을 선보였다.곡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강사 양성 교육을 2020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왔다.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하면서 강사 기반을 더욱 넓혔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곡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조화로운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아우르는 강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두뇌플레이 젠가 리그'로 집중력 UP!
완주군 청소년들이 젠가 게임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해 '두뇌플레이 젠가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달부터 시작된 젠가 리그는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 젠가 미션부터 팀 대항 토너먼트, 문제 해결형 창의 젠가, 결승 리그까지 다양한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블록을 빼고 쌓는 과정에서 집중력,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다. 특히 또래 간 협동과 경쟁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참여 청소년들은 젠가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전략적인 활동으로 인식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친구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는 과정이 매우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정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 속에서 자신감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
함양군,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와 대형 산불 방지 협력 강화
함양군이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와 손을 잡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월 1일, 함양군은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이루어졌다.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국가 단위 산불 대응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양군의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다.기관장 간 환담에서는 함양군의 산불 예방 대책과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장비와 인력 지원 체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지휘 체계 전환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함양군은 산림 면적이 넓고 산악 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상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산불 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함양군은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성주군, 산업단지에 문화 향기…'찾아가는 벚꽃 생문터' 행사 열어
성주군이 지난 4월 1일,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 행사를 개최하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성주군에 위치한 와이씨켐(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와이씨켐은 근로자들을 위해 회사 내 공간을 흔쾌히 제공하며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악 버스킹 공연과 벚꽃 비누 만들기,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근로자가 참여하여 문화 체험을 즐겼다.한 근로자는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국악 공연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잠시나마 봄을 느낄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는 삭막했던 산업단지 분위기를 축제 분위기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측에 감사드린다"며 "참외 작목반, 전통시장 등 문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구석구석 맞춤형 문화 배달'을 연간 15회에 걸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
영천시, '위기브'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경쟁력 강화
영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손을 잡았다.시는 2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위기브'와 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모금 채널을 확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2024년 12월부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서비스를 시작한 민간 플랫폼이다. 2025년에는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의 모금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영천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위기브'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유명인 협업, 기부자 응대, 답례품 컨설팅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같은 날 시청에서는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위기브 관계자가 강사로 초빙되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 답례품 경쟁력 제고 전략, 소비자 트렌드 분석 등을 교육했다.이번 교육은 위기브와의 협력 체계 구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답례품의 품질과 상품성을 높여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기부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시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답례품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이후 모금 성과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민간 플랫폼임을 입증했다”며 “영천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시민 안전 위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점검 실시
경주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도로명주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주시는 오는 9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1만 5805개의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1727개, 건물번호판 1만3753개, 기초번호판 325개 등이다. 시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물의 훼손 여부, 망실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시설물의 설치 위치와 방향 오류 등 위치 정보의 정확성까지 함께 확인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낙하 위험과 같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한다. 경미한 사항은 추후 관리 후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NH농협과 함께 1653만원 기금 조성…지역 발전 '청신호'
곡성군이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손잡고 제휴카드 적립 기금 1653만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한다.곡성군은 지난 3월 31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곡성군청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금액이다. 카드 이용액의 0.1%에서 최대 1%까지 적립된다.특히 이번 기금은 카드 이용자가 개별적으로 적립받는 포인트와는 별도로 조성된 공공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성된 기금은 앞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일상적인 카드 사용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대웅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장은 “제휴카드를 통한 기금 적립이 지역과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곡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곡성군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성밖숲 야간경관 포토존 설치로‘야간관광 명소화’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인'트윙클 성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성밖숲 일원에 이색 테마 포토존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성밖숲 데크 산책로에 봄의 전령사인 벚꽃과 어우러지는'참외덕후 백설공주'테마 포토존이 마련됐다.동화 속 장면을 재현한 아기자기한 조형물에 따뜻한 감성의 야간조명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동심을,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달 별'포토존은 뒤쪽에 멀리 보이는 성밖숲교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해 성밖숲의 새로운'야간 인생샷'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성주군은 이번 포토존 설치를 통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야간관광 코스로 구축했으며'성주참외 생명문화축체','성밖숲 나이트 워킹''참크닉'등과 연계해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성주군 관광과장은 "벚꽃이 휘날리는 성밖숲의 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며"산책로에 설치된 백설공주 테마 공간과 달 별 조형물이 전하는 동화 같은 야경 속에서 성주만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천시, 전 부서 맞춤형 청렴 옷 입고 부패 제로 도시로
영천시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청렴시책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영천시 전 부서의 업무 특성을 청렴 기준으로 분석, 맞춤형 청렴 시책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와 관련된 업무 투명성 향상, 소극 행정 타파, 특혜 제공 차단, 갑질 행위 근절, 부패 인식 개선 등을 중점 실천 과제로 설정했다.시는 앞서 '2026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통해 올해 청렴 비전을 '청렴 시책 실천으로 더 청렴한 영천'으로 정하고, '사사건건 청렴하게'를 44개 중점 실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촘촘한 맞춤형 청렴 시책 이행이 '더 청렴한 영천'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 전 공직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시책 이행을 독려하고 실질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영천시 경쟁력의 핵심 가치”라며 “전 직원이 부서별 청렴 시책을 능동적으로 이행해 ‘더 청렴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이번 시책을 통해 2026년까지 괄목할 만한 청렴도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
영천 은해사, 전몰군경유족회와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전몰군경유족회 영천시지회는 지난 2일 청통면 은해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몰군경유족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경북 21개 시군지회 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은해사 주변을 청소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장팔봉 전몰군경유족회 영천시지회장은 “충효의 고장 영천에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보훈단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조명화 영천시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영천을 찾아준 전몰군경유족회원들을 환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 국장은 이번 활동이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완주군,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성공적 마무리…산업단지에 문화 향기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 선도 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알렸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업으로, 완주 문화선도산단에서 주관했다. 2023년 공모 선정 이후, 완주군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2026년에는 문화정비소 프로그램과 더불어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소풍 프로그램, 커피차 운영, '완주 산단 전자 스포츠 페스티벌' 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초실감형 하이로드 스마트버스', 공연 트럭, 커피 트럭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내 문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 운영을 통해 산업단지 문화 생태계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완주군 관계자는 "랜드마크 건립 등 대규모 건축사업의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터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숨결, 42년 만에 고향으로…서한문 기증식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특별한 기증식이 열렸다. 일본 국제대 시노다 도모히토 교수가 42년간 소장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한문을 기증한 것이다.기증식은 4월 2일 오후 2시, 기념관 컨벤션동에서 진행됐다. 시노다 교수는 1980년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실에서 근무하며 이 귀한 자료들을 확보했다.서한문에는 1984년 8월 6일 김 전 대통령이 케네디 의원에게 보낸 편지와 시카고 트리뷴에 기고한 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시 한국의 민주주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려 했던 김 전 대통령의 노력이 담겨 있다.1980년, 전두환 신군부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던 김 전 대통령은 미국으로 망명했다. 망명 후에도 한국인권문제연구소를 설립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헌신했다.기증된 자료는 6월,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중 망명일기 특별전: 민주와 통일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되고 있다.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은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
합천군, 봄철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강화…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합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4월 1일, 군청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열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4월과 5월에 집중된 각종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와 읍면, 경찰, 소방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특히, 읍면별 행사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합천군은 인파 밀집 관리, 행사장 안전 점검, 교통 및 주차 관리,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면 단위 소규모 행사까지 꼼꼼히 챙겨 안전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방침이다.장재혁 부군수는 “봄철 행사는 면 단위의 소규모 행사가 많아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읍면과 관계기관에서는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곡성 옥과천, 빛으로 물들어 야간 명소로 거듭나다
곡성군 옥과천이 화려한 LED 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밤에도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지역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옥과천 일대에 감각적인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산책로 주변 벚나무에는 연분홍, 화이트 조명을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곡성군은 이번 옥과천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쾌적한 야간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실제로 주민들은 야간에도 편리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야간 관광 자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곡성군은 옥과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죽림천에도 디자인 조명 도입을 검토 중이다. 죽림천은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권 하천으로, 경관 개선 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죽림천에 디자인 조명을 도입해 옥과천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대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소재지 전반을 아우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