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대전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월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승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및 학교장, 승진자를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 릴레이 설명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고위직과 학교장은 현장 교육으로, 승진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4급 이상 고위직과 각급 학교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유튜브 생중계로는 승진자 130여 명이 함께했다. 교육은 공직 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렴 교육에 앞서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직과 학교장이 참여한 청렴 다짐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신뢰받는 대전 교육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청렴 정책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은 아무리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청렴 교육이 각자의 위치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대전 교육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