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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정보격차, 웹 접근성,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우리 사회의 디지털 포용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 대비 77.9%로, 5년 연속 개선됐다. 디지털 역량, 활용, 접근 수준 모두 소폭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계층별로는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71.8%로 상승했고, 농어민과 장애인은 각각 80.6%, 84.1%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은 97.0%로 조사됐다.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는 전체 평균 점수가 70.4점으로 전년 대비 3.7점 상승했다. 2021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금융 및 보험업 분야가 79.0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매 및 소매업 분야가 65.7점으로 가장 낮았다.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7%로 전년 대비 0.2%P 감소했다. 2021년 24.2%를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감소세다.
연령대별로는 청소년과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각각 43.0%, 26.0%를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청소년 고위험군 대상 디지털 거리 두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능형 쉼 센터 상담사의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완 정보통신정책관은 "실태조사를 통해 디지털 포용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포용법을 중심으로 건강한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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