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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한마약학회와 손잡고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열었다.
3월 2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제1회 대한마약학회 국제학술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여 마약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마약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마약 중독 및 치료·재활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한다.
주요 심포지엄은 중독 및 의존성, 치료 및 재활, 탐지 및 분석,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환경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대검찰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대학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축사를 통해 “식약처는 대한마약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마약류 안전관리 대책을 선도적으로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학술대회가 뇌과학, 예방, 치료, 재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해 산·학·연·병·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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