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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3월 23일 경기도가 고시한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양주시 2개 노선이 최종 반영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 이제야 시작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수립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총 1조 6천억원 규모의 15개 시 군 25개 노선이 반영됐으며 양주시는 경기북부 7개 노선 중 2개 노선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획에 반영된 양주시 노선은 지방도375호선 '운암~선암'구간, 지방도360호선 '비암~연곡'구간으로 총 810억원 규모의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이영주 의원은 "운암~선암 구간은 사업지 인근 지방도375호선 및 국지도56호선 이용 차량 상충 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규 간선축이며 비암~연곡 구간은 상습 병목구간 해소와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확장사업"으로 "두 노선 모두 양주시 도로망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필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양주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지역발전 지연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겪어왔다"면서 "이번 노선의 계획 반영은 막혀 있던 지역 발전의 혈류를 다시 흐르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계획이 경기북부 전체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도 분명히 지적했다.
이영주 의원은 "여전히 도로망 확충은 경기남부에 비해 북부가 구조적으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장기간 규제를 감내해 온 만큼, 경기북부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축은 향후 반드시 추가 검토 보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간 현장을 중심으로 도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지방도360호선 '비암~연곡'구간과 연계된 비암리 일대 도로 확 포장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이번 계획 반영 역시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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