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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면, 새마을3단체와 연지못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창녕군 영산면이 새마을3단체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영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이번 캠페인은 경남 수양벚꽃 명소로 알려진 영산면 연지못 일원에서 4월 2일 진행됐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깨끗한 관광명소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여자들은 환경보호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알렸다.캠페인과 더불어 재활용 동네마당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관광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하회근 영산면장은 "연지못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군의 대표 명소"라며 깨끗한 환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함양 지곡면 생활개선회, 나눔냉장고에 쌀국수 5박스 기탁
함양군 지곡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4월 2일, 지역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쌀국수 5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기탁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국수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현숙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나눔냉장고를 통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로 돕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지곡면 나눔냉장고는 202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반찬 후원뿐만 아니라 주민과 농가들의 자발적인 식품 기증이 이어지며 나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박윤분 지곡면장은 “나눔냉장고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생활개선회의 기탁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북도, 민선8기 공약 이행평가서 SA등급 달성
경상북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S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각 시·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으로 구성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평가항목별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절대평가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전광역시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경상북도는 공약이행 완료 분야와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8기 공약 99개 가운데 완료 7개, 이행 후 계속 추진 82개, 정상 추진 10개로 집계됐다.특히 전체 공약 중 89개가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으로 분류됐다. 일부 추진, 보류, 폐기 공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상북도가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공약 이행을 위해 총 7조 6745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 내 계획 기준으로는 9조 8555억원 가운데 6조 3875억원을 확보했다.경상북도는 이번 평가 결과와 공약 이행 현황을 도 홈페이지 공개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 자료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함양군, 170억 투입해 '청정 함양' 만든다
함양군이 오랜 숙원이었던 함양읍 거면 인당지구 축사 밀집 지역의 악취 문제 해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어 총 1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 선정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주민과 농가, 행정 간의 협치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십수 년간 묵은 갈등을 '함양형 민 관 협치'로 풀어낸 것이다.그동안 함양읍 소재지와 인접한 거면 인당지구는 축사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읍 소재지가 확장되면서 환경 개선 요구는 더욱 거세졌지만, 농가의 생업과 예산 문제로 번번이 무산됐다.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축산농가들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결단을 내렸고, 군은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쌓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정부 공모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함양군은 2030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 거면 인당지구의 공간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축사 시설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정비된 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구체적으로 귀농귀촌 실습장을 조성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주민 휴식 공간과 공용주차장, 되살림숲 등을 조성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축산 악취로 단절됐던 주민들의 일상을 되살리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함양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려준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촌 공간 정비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농촌 공간 정비의 선도 사례로 만들어 '살기 좋은 함양'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두 달 만에 지역 경제 '활력'
남해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 두 달여 만에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 상권 매출 증가와 마을 단위 공동 복지 활동 확산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는 중이다.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 마을에서는 공동 기금 조성 및 상생 활동으로까지 확장되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인다.남해군은 이러한 흐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충남 군수는 1일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소통하며 기본소득 시행 이후 변화된 상권 분위기를 살폈다. 상인들은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며, 면 지역 주민들도 읍 전통시장에서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를 건의했다.이에 장충남 군수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남해군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된 만큼, 대한민국 모범 사례로 안착시키기 위해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 확대 등 주민 요구 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같은 날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순회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장단, 주민자치회, 상인회, 노인 청년 대표 등 각계각층 50여 명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차홍도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유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는 향후 정책 개선 논의에 반영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월 말 남해군민에게 지급된 기본소득 약 51억원 중 77%인 39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남해군은 농림부 지침에 따라 지난 3월 31일 1월분 소급분을 더해 1인당 3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완료했다. -
금호자율방범대, 광양 취약계층에 '희망의 쌀' 나눔 봉사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가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희망의 쌀' 백미 20kg 24포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호자율방범대원 11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24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에서는 쌀 포대를 직접 어깨에 메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쌀이 무거워 혼자 사 오기 어려운데, 동네를 지켜주는 방범대원들이 집까지 가져다줘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소감을 밝혔다. “직접 이웃을 찾아 안부를 나누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광양시는 금호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방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늘 힘써주시는 금호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거창군, 산불 감시원 전문 교육으로 '산불 제로' 도전
거창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 감시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과 2일,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산불 감시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고, 감시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 요령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산불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등을 상세히 다뤘다.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감시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 감시원은 산불 예방의 최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시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창녕군, 농기계 순회 안전 교육으로 농촌 활력 불어넣는다
창녕군이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오지 마을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농기계 고장으로 영농에 차질을 겪는 취약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점검 수리뿐만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 농기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 사용법과 자가 정비 요령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월부터 11월까지 주 2~3회, 총 42회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순회안전교육은 관리기, 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한다.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별 3만원 이하의 수리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창녕군의 배려가 돋보인다.창녕군 관계자는 “농기계를 제때 수리해 적기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효율적인 농작업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은 농업인들의 일상과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오지마을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창녕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의령군,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 준공…5월 정식 개장
의령군의 숙원 사업인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이 완공되어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의령군은 지난 2일, 의령읍 정암리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파크골프협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준공식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은 총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된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남강변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의령군은 여기에 1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9홀을 추가, 총 36홀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스는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모든 홀에는 천연 잔디가 식재되었고, 배수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기존 교암파크골프장의 이용객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각종 파크골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의령군 관계자는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
도천면, 찾아가는 건강 상담실 운영…어르신 건강 챙긴다
도천면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서 도움주는 천사' 맞춤형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상담실은 매주 목요일, 면내 14개 마을 2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취지다.상담실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같은 기초 건강 상태 점검은 물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이 제공된다.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상담 결과에 따라 보건소와 연계,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도 이루어진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등 통합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통합돌봄사업 홍보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돌봄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윤희정 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모든 면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합천군, 2026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 운영…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합천군이 2026년에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교육 신청 기관이나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집중될 예정이다.교육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 분야로 구성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합천군은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올해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 비중을 확대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합천군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 관련 단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급 학교, 어린이집, 기관,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교육 신청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합천군 안전총괄과에 서면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합천군 안전총괄과에서 가능하다. -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놓치면 직불금 10% 삭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업인들은 변경사항을 제때 신고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이 삭감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각종 농업 정책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등록된 농업인은 농지 정보, 재배 품목, 재배 면적 등 영농 상황에 변동이 생기면 반드시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익직불금이 무려 10%나 감액된다. 농관원은 이 같은 불이익을 막기 위해 하계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고추, 콩 등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물론, 등록 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는 모든 농업인이 신고 대상이다.농관원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를 접수한다. 가까운 농관원 지원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우편, 온라인 등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농관원은 마을 안내 방송,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정화 곡성구례사무소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보조금 지원뿐 아니라 농업 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자료"라며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등록 정보 관리를 당부했다. -
거창녹색농업대학, 역대 최대 신입생 맞이…미래 농업 이끌 주역 육성
거창녹색농업대학이 지난 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12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거창녹색농업대학은 2009년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전문 농업인 양성 기관이다. 올해는 특히 설립 이래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해 눈길을 끈다.입학식에는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김 권한대행은 “농업인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개설된 학과는 딸기학과와 사과학과다. 학생들은 학과별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최신 농업기술을 접목한 이론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 교육 과정에는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과 디지털 교육이 공통 교육으로 반영되었다. 이는 농업인들이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거창군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문화 향유 확대, 로컬 콘텐츠 발굴, 시민 주도 문화생태계 구축
나주문화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 문화 향유 확대와 로컬 콘텐츠 발굴, 문화 자치 기반 구축을 통해 '생태 문화 창조 도시 나주'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2025년 3월 31일 출범한 이후 재단은 지난 1년간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시민 중심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확산과 예술가 협력을 통한 창의적 문화환경 조성에 나서며 '문화가 도시의 중심이 되는 나주'구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나선 재단 일상 속 문화 확산 재단의 가장 큰 목표는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실제로 지난한 해 동안 지역에서 이제껏 체험하기 힘들었던 굵직한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며 시민 문화 향유권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출범 기념 공연 '명성황후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4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명성황후 갈라콘서트'는 4일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2월에는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기념해 나현 작가의 'PROJECT in NAJU'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 폭을 넓히고 있다.호남 중심지 나주 독창적 콘텐츠 발굴로 문화-관광-산업 연계 발전 재단은 나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로컬 콘텐츠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나주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시 문화 정체성 확보에 앞장서며 지역 문화가 관광을 이끌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 '로컬 브랜딩'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차 문화의 도래지이자 나주평야를 품은 농업도시의 문화 자원 활용 방안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차문화대전'에 참여해 야생차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초의다맥 재발견을 주제로 '제31회 세계선차아회'를 개최하는 등 나주 고유의 문화 자산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또한 농업의 일상을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한 '농부의 미학: 흙에서 숨 쉬는 사람들'전시를 통해 농업도시 나주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구현했다.아울러 지역 출신 소설가인 오유권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와 학술 행사 등 지역 콘텐츠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함께 나주읍성 일원에서는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나주읍성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시민 주체 문화 기반 조성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추진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 역량을 강화해 나주가 문화 자치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단순히 예술가를 지원하는 게 아닌 창조 계층을 육성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해 나주가 '생태 문화 창조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한다.재단은 지난해 지역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Round N'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나섰다.시민이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나주곳간'사업을 운영해 시민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숨 쉴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2026년 문화 향유, 로컬 브랜딩 강화, 창조 계급 육성 박차 올해는 출범 이후 1년 동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 향유 확대와 로컬 브랜딩, 창조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오는 6월에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을 옛 화남산업에서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손꼽히는 성악가 조수미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재단은 올해 개관을 앞둔 프랑스의 집과 첫만남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지역 역사를 보유한 나주읍성에 체류형 문화관광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원도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또한 나주읍성 일대와 옛 화남산업 부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 조성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취향살롱'과 같은 문화 콘텐츠 발굴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나주문화재단 장기적 비전, '생태 문화 창조 도시 나주'나주문화재단의 비전은 '생태 문화 창조 도시 나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거버넌스 네트워킹', '지역자원 아카이빙', '지역문화 활성화', '문화향유 공연 전시'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도약 중인 나주의 도시 이미지에 발맞춰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와 같은 예술과 기술, 에너지와 생태가 결합한 나주형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김찬동 대표이사는 "출범 1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과 지역 예술가 등이 함께하며 생태 문화 창조 도시 나주 비전에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돕고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