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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3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산 검증에 들어간다.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8조 2179억 원 규모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재정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목표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강세구 세무사, 강봉준·장성진 공인회계사, 그리고 임창식·이강현·오광열·오강진 전직 공무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총 36개 회계를 대상으로 한다.
조원휘 의장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중한 세금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더욱 꼼꼼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 의장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위원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점검을 당부했다. 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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