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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도가 도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유순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식품 및 공중위생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례안'이 최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이번 개정안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위생 기준에 맞춰 음식점, 숙박업소 등 위생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상의 숙박, 세탁, 이용, 미용, 목욕업 등을 '위생업소'로 명확히 규정했다.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업소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순옥 의원은 조례 개정 배경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 산업의 비중이 높은 만큼,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상태와 편의시설은 곧 강원의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해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위생업소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도민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원도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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