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로데오거리, '아트스프링' 축제로 예술 향기 가득

대전 서구, 4월 10일부터 이틀간 청년 예술 축제 개최…전시, 공연,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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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4월 10일 탄방동 로데오거리서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개막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축제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트스프링은 '거리에서 피어나는 청년 예술의 봄'이라는 주제로,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문화예술 축제다. 로데오거리가 축제 기간 동안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미술학원과 지치울작은도서관도 동참하여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년 작가들의 회화, 도예, 웹툰, 사진 작품은 물론 미술학원 학생들의 작품과 도서관 기획 전시까지 어우러져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버스킹, 재즈, 국악 밴드 공연 등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마술쇼와 퍼포먼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공간,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축제 방문객들은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익숙한 거리에서 만나는 낯선 예술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덧붙여 "단조로운 일상이 문화로 확장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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