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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주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 SA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결과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91개를 완료 또는 이행 중으로 분류했다. 정상 추진은 9개, 일부 추진은 2개다. 공약 이행을 위한 총 재정계획은 11조 3,736억 8,800만원이며, 이 중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를 포함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 종합 SA등급을 받았다. 한편, 대구와 대전은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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