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진달래 꽃길 따라 봄 향기 가득…주민 참여 봉사활동 '훈훈'

백제고분군 일대 만개한 진달래, 봄꽃 식재 봉사로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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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한솔동에 봄꽃 향기가 가득하다. 한솔동통장협의회, 중부발전, 동 직원 등 40여명이 힘을 합쳐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들은 한솔동 주요 거점에 있는 40여 개 화분에 사루비아 등 봄꽃 2000본을 심었다. 주민들의 손길이 닿아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올해는 한솔동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백제고분군 진달래 꽃길 조성사업’ 이 결실을 보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2년간 꾸준히 진달래를 심고 가꾼 결과, 현재 백제고분군 일대는 분홍빛 진달래로 가득하다.

이곳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민들은 만개한 진달래를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은주 한솔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심은 꽃들과 시에서 공들여 가꾼 진달래 꽃길이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솔동은 앞으로도 진달래 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솔동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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