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규모 5.8 지진 가정한 복합재난 도상훈련 실시

폭염 속 유관기관 6곳 협력,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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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2일, 지진 발생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에서 세종시청 정남쪽 5km 지점에 규모 5.8,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복합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부서별 주요 대처 사항을 발표하고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지진 발생 빈도가 낮지만,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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