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키운다

학교 현장 밀착 지원 위한 전문가 양성, 2026년 전면 시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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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남교육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전문가 키운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오는 4일과 11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본청 제2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이수자들은 향후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강사이자 맞춤형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정책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학교 상황에 최적화된 통합지원 체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 이론 전달을 지양하고,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모의 사례 회의, 통합지원 실습 등이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강의안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며 역량을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 사항과 사례를 공유하여 정책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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