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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도서관, 챗GPT도 통하는 세종의 질문법 인문학 특강 개최
평창 군립 대관령도서관이 특별한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 챗GPT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세종대왕의 질문법을 탐구하는 '챗GPT도 통하는 세종의 질문법' 특강이 4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문화교양실에서 열린다.이번 특강은 2026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다.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매년 도서관 주간마다 꾸준히 진행된 인문학 특강은 지역 사회에 깊이 있는 통찰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세종대왕의 질문법을 다뤄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매년 이어온 인문학 특강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과 사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행사 또한 많은 분에게 의미 있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특강에서는 세종대왕의 창의적 사고방식과 소통 능력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과의 비교를 통해 세종의 질문법이 갖는 가치를 더욱 부각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군립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이번 특강이 지역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귀농귀촌 꿈, 생거진천에서 현실로…'진천에서 살아보기' 시작
충북 진천군이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진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지난 1일, 백곡면 물안뜰체험마을에서 입소식을 열고 참가자 5명을 맞이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진천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입소식에는 참가자 외에도 마을 이장, 노인회장, 선배 귀농인,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진천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 기술과 지역 문화를 배우고, 실제 정착 가능성을 미리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작물 재배 실습, 농촌 일자리 체험, 지역 명소 탐방, 주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이를 통해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입소식에 참가한 한 부부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농촌 생활을 진천에서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3개월 동안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천의 매력을 알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장병옥 농촌지원과장은 "참가자들이 낯선 농촌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진천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읍시, ‘1388 청소년지원단’ 상반기 회의 개최…"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실질적 지원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1388 청소년지원단'회의를 개최했다.'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민간 중심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관내 청소년 지원 활동이 가능한 50여 개 기관 및 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복지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는 25개 지원단 대표가 참석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과 민 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배장환 1388 청소년지원단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1388 청소년지원단은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약 9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활동 지원 물품을 제공했으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전북과학대와 손잡고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손을 잡았다. 지역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현재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은 단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학습의 지속성과 단계적 역량 축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읍성장캠퍼스'가 문을 연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퍼스는 기초 문해 학력 보완 교육 등 이론 중심 학습을 제공한다. 체험 실습형 참여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중심 교육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성인대학 형태의 교육 모델을 적용하여 학습자 중심의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미혜 단장은 "이번 정읍성장캠퍼스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권리 인식 제고와 지역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시민권리 옹호단 양성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전북과학대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협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평생교육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아,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형 교육 체계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정읍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돌입…총력 대응
정읍시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명 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가동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이 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동 직원 118명을 투입,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집중 근무를 실시한다.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시는 산불감시원 74명과 산림재난대응단 41명 등 총 115명의 전문 인력을 운영한다. 특히 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확대해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권역별 진화조를 편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임차 헬기 3대를 인근 지역에 배치, 공중 진화 능력도 강화했다. 헬기 배치로 초기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그동안 산불 예방을 위해 주요 지역 66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영농 부산물 2만 5000여 건을 사전 파쇄하는 등 위험 요인 제거에 힘썼다.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다.특별대책 기간에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하루 3회 이상 가동하고 취약 지역 순찰과 계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이학수 시장은 "청명과 한식은 성묘객 증가와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라며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휴일에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과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금산다락원, 군민 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배달강좌·동아리 지원 확대
금산다락원이 올해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배달강좌'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군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에는 현대인을 위한 SNS 활용법, 인공지능 강좌, 치매 예방 건강체조 등 20개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된다. 서예, 테니스 등 8개 동아리에서 84명의 주민이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활동한다.다락원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동아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생적 학습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일상 속 지식 갈증을 해소하고, 동아리는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달강좌 및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금산다락원은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L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 전달
L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가 지난 1일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기부는 L 창녕지사 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직원들은 각자 20만원씩 기부금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녕군의 발전을 응원했다.서완수 L 창녕지사장은 "창녕군과 상생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성낙인 창녕군수는 L 창녕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전달받은 기부금은 창녕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L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는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한편 창녕군은 기탁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창녕군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산군, '농부 쇼호스트' 키운다…라이브커머스 교육생 모집
금산군이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교육생을 모집한다.4월 2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농업인 스스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다.교육은 4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다목적회의실과 라이브커머스 전용 방송실을 활용할 예정이다.교육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한 상세 페이지를 바탕으로 실제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신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경영홍보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실습 비중을 높였다”고 밝혔다.이어 “라이브커머스가 금산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디지털 혁신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점검…재난 대비 위치 정보 강화
금산군이 7월 초까지 관내 국가지점번호판 12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한다.이번 조치는 산악, 하천 등 비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군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위치 정보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고유 번호를 부여해 위치를 표시하는 체계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금산군은 이번 점검에서 번호판의 훼손 및 망실 여부, 표기 상태,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위치 안내 기능이 미흡한 구간은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국가지점번호판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금산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확인을 돕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유형별 맞춤 인권 교육 실시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3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보호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 유형별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총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교육은 신체적 장애인 80명, 2차 교육은 발달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맞춤형 교육 효과를 높였다.'나의 인권 항해 지도-권리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장애인이 인간으로서 가지는 존엄성과 행복 추구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와 차별 행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의는 전북특별자치도 인권 위촉 양은영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양 강사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의 권리 이해, 차별 사례 인식, 자기 결정권 존중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큰 공감을 나타냈다.이학수 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인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읍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복지관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정읍시, 정부 양곡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 실시
정읍시가 정부 관리 양곡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보관을 위해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관내 모든 보관 창고와 가공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31일 정오를 기준으로 한다. 조사 대상은 보관 창고에 있는 정부 양곡과 가공 공장 재고 등 지역 내 모든 정부 관리 양곡이다.시는 실물 재고와 장부상 재고 일치 여부, 양곡 품위 보관 상태, 창고 시설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재고량 부족이나 품질 저하와 같은 부정 또는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즉시 봉인 조치하고 관계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읍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물협회, 보관 창고주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한다. 읍면동별로 2인 1조의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정부 관리 양곡 정기 재고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 정확한 재고 파악을 통해 정부의 양곡 수급 조절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시 관계자는 “정부 관리 양곡은 국가 식량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정확한 재고조사와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양곡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 대가야축제서 대가야금관 환수 염원 담아내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2026 대가야 축제'에서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하며 일제강점기 국외로 반출된 '대가야금관'환수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이한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이번 축제 기간을 기해 '대가야금관 환수 운동'을 집중 전개했다.부스 한편에는 지난 20년간 회원들이 펼쳐온 문화유산 보호 활동 사진전도 함께 마련되어 단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기념행사로 기획됐다.김민규 회장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 국가유산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대가야의 역사가 새롭게 조명받는 지금이야말로 대가야금관 환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급한 때"라고 강조했다.축제 마지막 날 집계 결과,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가야금관 환수 서명에 동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이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국외 반출 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수 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지킴이회는 이번 축제에서 모인 소중한 서명지를 조만간 국가유산청에 직접 제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대가야금관이 하루빨리 고향인 고령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환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평창군, 환경미화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군민 생활환경 책임진다
평창군이 군민 생활환경 개선의 핵심인 환경미화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환경미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환경 정책에 발맞춰 더 나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환경미화원은 기후 변화, 생활 폐기물 증가, 재활용 분리배출 기준 강화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평창군은 안전 보건 교육부터 업무 역량 강화, 팀워크 프로그램까지 포함된 종합형 워크숍을 기획했다.워크숍에서는 환경미화원 안전 작업 수칙 및 사고 예방 교육, 재활용 품목 변화에 따른 최신 분리배출 지침 안내 등이 이뤄진다.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 조직 소통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우수 사례 공유 및 현장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특히 군은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 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위험 지역 작업 시 보호장구 착용 지침 등 안전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환경미화원은 매일 새벽부터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숨은 영웅"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이 현장 근무자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군은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청소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
정읍시, 초등학교 신입생에 '책날개 북스타트' 선물
정읍시가 초등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4년부터 시작된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는 정읍기적의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사회 독서 진흥 운동의 일환이다.신입생들에게 전달되는 책 꾸러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2권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수첩,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5일 정읍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책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도서관 회원 등록 서비스도 현장에서 제공하여 편의를 더했다.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독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북스타트 선정 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프로그램'을 7월까지 진행한다. 학교별 신청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유명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그림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주말이나 방과 후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