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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초등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는 정읍기적의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사회 독서 진흥 운동의 일환이다.
신입생들에게 전달되는 책 꾸러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2권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수첩,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5일 정읍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책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도서관 회원 등록 서비스도 현장에서 제공하여 편의를 더했다.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독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북스타트 선정 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프로그램'을 7월까지 진행한다. 학교별 신청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명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그림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주말이나 방과 후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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