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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교직원들의 공직 가치 재정립과 자기 성찰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행정, 나다움을 찾는 독서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독서와 사유를 통해 교직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120명의 교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1기부터 3기까지, 각 기수당 40명씩 나뉘어 진행된다. 1일차에는 '나를 찾다', 2일차에는 '나를 읽다'라는 주제로 자율 독서, 몰입 독서, 글쓰기, 나눔 활동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율곡연수원이 위치한 파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교직원들은 자운서원 체험과 같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율곡 이이의 삶과 사상을 이해하는 특강도 마련되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기 수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다움'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원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율곡 이이의 후손을 포함한 지역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의 인문학적 자산과 율곡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성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연수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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