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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현직 부시장 3인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 시민증은 김성규, 허동식, 곽근석 전·현직 부시장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재임 기간 동안 밀양시의 주요 현안 해결과 경제, 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기반 강화,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개통,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추진 등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썼다.
또한 스마트 선도 농업을 통한 활기찬 밀양 조성,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밀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도 기여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세 명의 부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밀양의 발전과 미래 비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명예 시민으로 추대된 부시장들은 밀양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밀양을 응원하고 미래 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여 밀양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루는 협력 기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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