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7일 팽성읍 한미정원광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포장했다.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꾸러미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해, 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박성숙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의 꾸준한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팽성읍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