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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산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가 딱딱한 청렴 교육 대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AI 청렴 노래와 쇼츠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직접 작사한 청렴 가사에 AI 작곡 기술을 더해 청렴송을 완성하고, 이에 맞춰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안무와 표정 연기를 통해 '청렴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 AI 청렴송 프로젝트를 통해 청렴이 단순한 의무를 넘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문2동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청렴송 쇼츠 영상은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누구나 접속하여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한편, 동문2동은 AI 청렴송 외에도 청렴 웹툰 콘테스트, 직원 참여형 청렴 토크, SNS를 통한 청렴 시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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