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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언론 보도를 위한 사진 및 영상 자료 제공 시스템을 정비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이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교육청 대변인팀은 언론사가 교육 관련 행사나 정책 자료를 요청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편집실 직통 연락처를 공개했다. 자료 요청 및 문의는 032-420-8130 또는 032-420-8132로 연락하면 된다.
특히, 대용량 영상 자료의 경우 언론사가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웹하드 시스템을 마련하여 보도 편의성을 높였다. 언론사 관계자는 웹하드 ID 'icevideo'와 비밀번호 'school'을 사용하여 필요한 고화질 자료를 즉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이나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자료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인천 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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