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동 안양시의원,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윤해동 안양시의원,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PEDIEN]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은 지난 9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의정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윤해동 의원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소통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도시건축전문가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해 왔다.

공동주택 필수노동자와 돌봄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인권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 촉구를 통해 도시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관내 초·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경로당 에어컨 교체 및 설치, 파손된 도로와 신호등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해왔다.

윤해동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온 정책들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