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실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실시



[PEDIEN] 광주 광산구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광주송정역에서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9일로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6과 9는 각각 어린이의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와 영구치의 구를 나타낸다.

이날 광산구는 광주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홍보 구강건강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치아모형을 이용한 구강관리 교육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6월15일까지를 구강보건의 날 기념주간으로 정해 주민 대상 진료·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한편 14일 광산구보건소 신청사 개소식과 연계해 구강건강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구강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