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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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캠페인



[PEDIEN] 광주 광산구는 16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주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됐다.

이를 전후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은 식품안전주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광산구는 식중독 예방 퀴즈 음식문화개선 인식조사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 광산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식품안전주간 동안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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